공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학아 내 고민 좀 풀어줘 '철학아, 내 고민 좀 풀어줘!' 요즘 스마트폰을 통해 천천히 음미하듯 읽고 있는 책이다. 당장 나에게 닥친 여러가지 고민을 푸는데 도움도 되고 배움의 기쁨을 또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오늘은 내가 추구하고 싶은 삶이 공자의 사상과 닿아있음을 알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공자의 사상'을 접했으면서도 멀리 마음의 거리를 둔 이유는 네가지 정도(공자의 사상을 내가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해준 사람 - 특히 입시교육의 폐해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 을 만나지 못했다, 공자의 사상을 받아들일 시간과 기회를 갖지 않았다, 공자의 사상을 받아들일만한 연륜이 되지 못했다, 내가 속한 사회의 부조리를 인지하고 살펴보지 못했었다)인 것 같고, 이제라도 공자의 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때가 온 것 같아 기뻤다. 그리고 다른.. 더보기 공자 - 춘추전국시대 어쩌다보니 장애인/경로우대 표를 갖고 왔네... 설날 연휴를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관람함. 주윤발의 연기는 좋았다. 하지만 그것 뿐... 할말이 많았는지 뚝뚝 끊어지는 편집, 부적절한 오케스트라, 관심없는 여러 죽음 덕분에 재미없는 영화로 남을 듯... 공자가 병법과 무술에 능한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