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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만들기와 문제가족 대본연습 부정적인 의사소통이 담긴 대본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제시하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빨리 파악하고 자발적으로 의견을 제시한다. ‘가상의 문제가족 사례’를 통해, 객관적인 시각과 주관적인 시각을 잘 반영하여 반면교사의 사례를 익혀두면, 언젠가 주위 사람과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하는데 도움되리라 생각한다. 어떤 아이는 대본에 나온 부정적인 표현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음을 알게 되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드라마만들기’ 시간을 활용한다. 쓰임 받음에 기쁘고 감사하다. 더보기
드라마만들기 구로행복한지역아동센터 드라마만들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이제는 아이들이 드라마만들기를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익숙해진 것 같다. 이제 남은 기간동안 ‘내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화이팅! 더보기
고척 스카이돔 2018년 4월 24일.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극 마치고, 점심식사 하고, 행복한지역아동센터 가는 길에 고척 스카이돔 방문함. 평일에도 내부를 둘러볼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출입구가 잠겨있어 아쉬웠다. 롯데마트에서 시간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더보기
나는 어떤 맘일까? 2018년 4월 24일, 구로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4주동안 진행된 부모대상의 부모심리극 '나는 어떤 맘(MOM)일까?' 마무리 지음. 함께 하신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좀 더 많이 듣고 싶다. 이번 심리극은 인생태도, 나 전달법 잘 써먹기, 가족의사소통유형, 가족조각기법이라는 각각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나는 이 주제와 관련된 정보와 사례를 접한 학부모들의 생각과 느낌을 심리극으로 다루었지, 주제가 있는 심리극을 진행한 것은 아니었다. 나는 충분한 사전논의 없이 주제가 있는 심리극을 진행하지 않는다. 함께 해주신 이드치연구소 활동가 김윤미(4월 3일), 유안진(4월 10일), 박정인(4월 17일), 오재혁(4월 24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보기
드라마만들기 기록 2018년 4월 24일. 서로 싸우고 비난하던 아이들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서로 합의하고 수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드라마만들기 시간은 내담자들이 자발적으로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면서, 내 인생도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갈 수 있음을 익히는 시간이다. 아이들은 이미 몸으로 체화하고 있다. 다음 시간이 기대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