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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노원역 병천순대 물냉면 2016년 4월 8일 금요일 저녁. 노원역 5번 출구 우리은행 뒤에 있는 병천순대에서 오랜만에 물냉면을 맛보았다. 2001년 처음 소개받아 자주 방문했던 이곳의 냉면 맛은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다. 맛도 좋고 추억도 함께 해서 좋다. 더보기
2016년 4월 6일에 맛본 중국식 냉면 조금 이르다 싶으면서도, 중국식 냉면을 맛볼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 방문할 때마다 중국식 냉면을 맛보아야겠다~ 더보기
팔당냉면 용인점 2015년 6월 10일. 뒤늦게 알게된 용인시청 앞 팔당냉면 용인점. 예전에 자잘한 고기조각을 제공한 냉면집 때문에 불쾌한 적이 있어서, 돼지고기를 내가 직접 썰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앞으로 자주 들러야겠다. 더보기
최악의 고쌈냉면 위에 있는 사진은 최근 상암 월드컵경기장 내 푸드코트에서 주문한 고쌈냉면이고, 아래 비교 사진은 역시 최근 신촌 기차역 길 건너 냉면집에서 주문한 고쌈냉면이다. 어떤 곳에서 나온 고쌈냉면이 진정 고쌈냉면이라고 할 수 있을지 충분히 비교가 된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내 푸드코트에서 주문한 고쌈냉면의 고기만 찍어봄. 그나마 이것도 한번 이의제기 해서 다시 받은 것인데, 고기 몇점 더 추가한 것 뿐이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내 푸드코트의 7천원짜리 돼지불고기 고쌈냉면과 신촌 기차역 길 건너 냉면집의 5천 5백원짜리 돼지갈비구이 고쌈냉면 중 여러분의 선택은? 더보기
외식의 기쁨 월요일 저녁 서부보호관찰소 역할극 마치고 아트레온 길건너 가야밀면에서 비빔밀면과 만두를 먹었고, 화요일 저녁 서울맹학교 연극치료 마치고 철길건너 홍마반점 본점에서 중국식냉면과 꿔바로우를 먹었고, 수요일 점심 성남정신건강증진센터 캠프 참여하고 평내호평역 근처 김삿갓에서 한식을 먹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집 밖에서 접하는 음식은 (대부분)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