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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한림대 가족치료 모임 2010년 12월 11일.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심리극 특강을 마치고 종로에서 모임. 오랜만에 동기, 선후배간의 모임이었고 가족치료와 관련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없어졌던 가족치료 전공이 다시 춘천에서 부활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뻤다. 1월 중에 춘천에서 큰 모임이 있을거라고 하니, 시간내서 다녀와야겠다. 더보기
홈페이지 멀티미디어교수학습이론 중간고사 과제로 제작한 홈페이지. 홈페이지 제작에 일요일을 투자한 대신에 예정되었던 세종문화회관 연주회에 가지 못했고 정명훈의 지휘도 볼 수 없었다. 다시 살펴보니 문제투성이라서 오늘 저녁에 수정작업을 해야겠네... 더보기
세미나 신촌에서 퇴근하고 급히 혜화역으로 간 덕분에 시간은 조금 늦었지만 세미나가 시작될 때 도착했다. 세미나 덕분에 프로그램개발 수업이 더 쉽게 와 닿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직접 연결되어 좋았다. 더보기
대학원 OT 감기몸살 티 안내면서 무사히 한정된 시간에 맞춰 레크리에이션 진행함. 더보기
종강을 두번 맞이하고... 강사로서 맞이한 종강, 학생으로서 맞이한 종강... '배움의 기쁨은 이상에 가깝고, 성적의 결과는 현실에 가깝다'는 생각도 들었고,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당연한 진리'라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까지 나는 나를 가르쳐주신 분의 판단이 옳다고 믿어왔고 성적은 자신의 학습과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마지막 점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평가한 성적과 내가 평가받은 성적에 대해 겸허함 마음으로 받아들였는데,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