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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리에이션

해적룰렛게임 규칙바꾸기 이번 여름방학에 실습했던 이중규 학생이 기증한 해적룰렛게임. 내가 꽂은 칼에 해적인형이 튀어오르는 것에 대한 두가지의 염려가 감지되었다. 첫번째는 해적인형이 갑자기 튀어오르는 것에 대한 염려이고 두번째는 해적인형이 튀어오르게 하는 순간 패자가 되는 것에 대한 염려였다. 그래서 게임규칙을 바꿨다. 첫번째는 해적인형이 튀어오르게 칼을 꽂은 사람이 승자가 되어 점수를 따는 것으로 규칙을 바꿨다. 두번째는 진행자가 직접 하나씩 칼을 꽂아가되, 진행자가 몇번째 칼을 꽂으면 해적인형이 튀어나올지 순서를 맞추면 점수를 따는 것으로 규칙을 바꿨다. 덕분에 해적인형이 튀어오르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었다. 가끔 해적인형이 튀어오르면 지는 것으로 규칙을 바꾸기도 해야지~ 더보기
종이비행기 낮병원 회원들과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일반적으로 알려진 종이비행기 접기를 기억하고 있는 회원은 아무도 없었다. 성인이 된 이후로 이 시간에 처음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어본다는 회원들도 여럿 있었다. 제대로 비행기를 접어 날려보내니,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스럽다고 한다. 앞으로 기회될 때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만한 놀이들을 집단프로그램 시간에 반영해야겠다는 문득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대학원 OT 감기몸살 티 안내면서 무사히 한정된 시간에 맞춰 레크리에이션 진행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