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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CGV상암에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관람함. 4DX에 아주 잘 맞는 영화였다. IMAX로 한번 더 관람해야겠다. RPG 게임을 막힘없이 끝까지 완주한 것 같았고, 어린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 그리고 가상현실과 현실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과 게임중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메시지도 들어있어서 의미있었다. 옆에 앉은 여성들이 떠들고, 다음 장면을 예측해 외치고, 전화통화하고, 메시지 주고받지 않았으면 영화관람이 더 즐거웠을 것이다. 실컷 떠들고 외치고 통화하고 메시지 주고받으며 영화 보고 싶으면, 극장에 오지 말고 집에서 보기를! 더보기
잔고 3원과 메시지, 후원 2016년 3월 14일. 후원금이 입금되지 않았다며 몇군데서 문자와 전화를 받았다. 계좌를 확인해보니 후원금 전용계좌가 지난주부터 잔고 3원을 유지하고 있었다. 곧바로 비상금 계좌에서 이체하려다, 갑자기 자존심이 상했다. 그리고 '자기가 뭔데 나한테 내 계좌를 확인해보라고 지시하듯 말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때 입금 안된 것에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어느 기관 덕분에, '지경주=X만원짜리'라는 그림이 머리속에 그려졌다. 그렇다고 여러 이체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일이라고 일일이 설명해주어야 하나... 이번에 입금이 되지 못하면 다음달에 두번 돈이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기관을 제외하고, 독촉의 암시를 준다고 판단되는 곳은 정리해야겠다. 그리고 강사로 활동하려면 후원회원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 더보기
스승의 날 메시지 2015년 5월 15일. 몇몇 학생들에게서 스승의 날 메시지 받음. 기말고사까지 보다 열심히 액션강의하기로 결심하기도 했고, 실무자가 되었을 때 실습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해줄 수 있는 사회복지 실무자 겸 지도자가 되기를 기원하기도 했고, 사회복지사가 되었다며 명함을 보내주기도 해서 기뻤다. 더보기
페이스북 메신저 사건 페이스북 사용 중에 겪은 일. 누군가 내 이름을 도용해 범죄를 저지를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사용하지 않는 SNS나 포털사이트 관리 조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