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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

협회장 칼럼을 읽고... (관계 깨는 SNS에서 신뢰관계 모색하기) 협회장님께서 올려주신 SNS관련 칼럼 잘 읽었습니다. 저는 처음 글 제목을 보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원 댓글이슈'를 언급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글을 계속 읽다 보니, 국정원 댓글 이슈와 별 상관없는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를 언급하셔서 결국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궁금했습니다. 끝까지 읽고 나니,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는 '낚시질용 떡밥'이라는 단어를 등장시키기 위한 떡밥(본문에 나온 단어를 인용해보았습니다)이었고, '사실을 왜곡해 자기 잇속을 챙기는 모사꾼'과 '오보와 상처'라는 단어를 통해 SNS에서 모사꾼으로 인한 오보와 상처가 발생한다라는 것을 알리려는 의도였음을 파악했습니다. 제 나름대로 핵심단어를 뽑아보니 아래 4개의 단어가 나왔습니다. 1) 낚시질용 떡밥, 2) 모사꾼,.. 더보기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임시총회 2013년 7월 10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임시총회 참석을 위해 대전 다녀옴. 회의진행이 무척 회의적이었고 인원수로 밀어부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특정 지역 대의원들의 모습은 그다지 민주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아 보였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총회에 참관하도록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회장 단독 발언으로 회의를 마무리 짓던 모습도 인상적이었는데, '공제회'에 공들인 것을 길게 설명하다가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지 못한 것에 화가 났는지 말하다 갑자기 사람들을 향해 버럭 호통을 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보였던 것은 직전회장(현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임명될 수 있는 안건을 상정하면서 일어났다. (안건상정 상황은 아래 인포그램을 참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