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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세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사회복지세 엑스맨 시리즈를 다 보았기 때문에 이야기 하나하나가 흥미로웠고 재미있었다. 악역으로 분리되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설득력 있게 묘사되어서 좋았고, 이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울버린과 과거의 여러 사람들이 개인적인 아픔을 딛고 성장하는 과정을 목격하는 것도 보기 좋았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빨간 옷의 그 사람을 보니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꼈다. 엑스맨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당연히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참!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나면 예고편 같은 짧은 이야기가 나옴~ 원럐 계획은 조조영화를 본 뒤 월드컵공원을 산책하고 지하철 상암역 입구 편의점 앞에서 사회복지목적세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할.. 더보기
세밧사 촛불집회 100일 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세밧사(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촛불집회 100일 되는 날에 참여함. 나도 마이크를 잡고 사회복지공무원과 일인시위 관련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앞으로도 계속 사회복지공무원의 처후개선과 사회복지세 도입을 지지하고 주위에 널리 알릴 것을 재다짐했다. ** 마지막 사진은 신철민선생님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