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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복지시민연대 집행위원회 워크숍 2014년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복지시민연대 집행위원회 워크숍 다녀옴.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다. 내 생각과 능력이 서울복지시민연대와 서울복지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더보기
서울복지시민연대 TFT 2014년 11월 8일 저녁. 창동역 부근에 있는 강철웅의원 자택에서 서울복지시민연대 TFT 가짐. 서울복지시민연대와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이었다. 내가 제안한 서울복지 UCC가 서울복지시민연대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 사진제공 : 서울복지시민연대 강상준국장님 더보기
서울복지시민연대 TFT 모임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늦은 시간 서울복지시민연대 TFT 모임 참석함. 회의에 참석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모임을 가질 때마다 매번 배울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부족한 나를 발견한다. 서울복지시민연대에서 '어떻게 지출을 줄이고 회원을 확보하는가?'라는 생각은 나에게 '어떻게 지출을 줄이고 낮병원 회원을 확보하는가?'라는 질문과 다를바가 없다. 내가 일하는 낮병원의 기반이 튼튼하게 유지되고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서울복지시민연대도 함께 고민해보아야겠다... ** 회의사진 제공 : 강상준 서울복지시민연대 사무국장님 ** 더보기
일요일 늦은 오후 지하철안 풍경 일요일 늦은 오후 지하철안 풍경. 6호선 증산역에서 지하철을 탔다. 북한산에 다녀온 것으로 보이는 등산복의 중년/노인 남녀들이 뒤섞여 시끄럽게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월드컵경기장역에서는 연인과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돗자리, 도시락통, 베낭등을 메고 탄다. 곧 지하철 안은 더 복잡하고 시끄러운 이야기 꽃들이 피어오른다. 좌우로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 2호선과 연결되는 합정역에 지하철이 서자, 반이상의 인파가 빠져나간다. 그래도 어디에선가는 이야기 꽃이 시끄럽게 피어나면서 모두가 동시에 큰소리로 웃기도 하고, 이제 갓난아기의 울음소리는 왼쪽에서만 들린다. 누구는 자고, 누구는 조용히 스마트폰 보고, 누구는 이어폰으로 음악듣고, 누구는 지하철 안 풍경을 둘러보고, 누구는 이야기 꽃을 피.. 더보기
레인보우와 서울복지시민연대 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시끄러운 가운데 오전, 오후 수업을 무사히 마쳤다. 축제 초청가수가 언제쯤 오는지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저녁 9시쯤 올 것 같다고 한다. 오늘 서울복지시민연대 저녁 회의가 없었어도 다섯시간을 기다릴 수 없어서 귀가했을 것 같다. 같은 날 저녁 7시, 서울복지시민연대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함. '신규회원이 좀 더 많아져야 할텐데...'라는 생각도 들었고, 대학생아카데미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좀 더 적극적인 참여을 유도하면서, 내가 갖고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리빙뉴스 페이퍼를 응용한 UCC(User Created Contents)를 구상해보았다. 약간의 숙고 기간과 다른 분들의 의견을 취합한 뒤 11월 14일에 설명회와 함께 체험의 기회를 가지도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