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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 보물을 발견하다 서울시립대 입학 당시 오래된 건물 모두가 시립대의 역사 혹은 시립대 그 자체라고 생각했었고,아래 글에 소개된 경농관, 박물관, 대강당 중대강당에서 사회극팀 참나무의 공연이 올라갔던 기억이 문득 떠오른다. http://blog.hani.co.kr/bonbon/48103 더보기
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문회 2013년 2월 25일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첫 총동문회 다녀옴. 재학생과 졸업생, 예전 졸업생과 최근 졸업생, 앞으로 좀 더 활발한 동문회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90년사 동창회의 권유전화를 받고 15만원에 구입한 책. 사진집이 마음에 들었고, 90년사에서 내가 기억하고 있는 두 가지 일을 회상해 볼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사회복지학과 소모임 참나무가 제1회 대학생 사회심리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일과 총학생회장 수감사건은 학교의 무관심 속에서 일어난 일이었는데, 결국 의미있는 기록으로 남았다는데 웃음이 나왔다. 두가지 기억을 글로 옮긴다면 꽤 많은 기록이 나올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은 간략한 한줄의 결과만 눈으로 보기만 할 뿐 그 속에 담긴 많은 의미는 느끼지 못하겠지. 나 또한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글과 말을 통해 막연히 느낄 뿐 그 속의 의미를 다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갑자기 기록과 역사에 대해 생각해본다. 나는 얼마나 수많은 기록과 역사를 공감할 수 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