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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극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역할극 강의 2016년 4월 1일부터 29일까지, 금요일 오전에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2팀 선생님들과 함께 역할극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하는 시간가짐. 이론적으로 알려진 역할극의 세부분류를 이해하고, 역할극 실습을 통해 체험해보면서 어떻게 나와 내담자를 위해 활용할 수 있을지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움주신 원제연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의미있는 시간 되었기를! (사진을 제공해주신 이지은사회복지사님, 김제중사회복지사님 감사합니다) 더보기
삼산종합사회복지관 드라마만들기 2016년 5월 16일 월요일에 있었던 삼산종합사회복지관 드라마만들기를 떠올려보며. 그동안 드라마만들기를 시작하기 30분전 담당사회복지사와 함께 가정방문해서 참석을 독려해왔고, 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사의 도움 덕분에 오늘 가장 많은 분이 참석했다. 이번 회기에는 한사람씩 주인공이 되어,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과 한번씩 인사를 나누기로 했다. 인사를 나눌 때는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고 악수를 해야하는 것을 기본규칙으로 설정했다. 만약 인사나누는 것이 어색하다면, 자신을 특정 인물로 설정하거나 인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설정해보기로 했다. 한분이 자발적으로 국회의원 후보가 되어 유세하시면서, 이웃에 이사온 사람도 등장했고, 이사오고 싶은데 이곳 임대아파트 단지 입주경쟁이 치열하다며 정보를 요청하는 사람도 있.. 더보기
드라마만들기 -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2015년 12월 22일, 어느 중학교 여학생 대상으로 진행했던 '드라마만들기'를 떠올려본다. 마지막 회기는 두 친구를 따라 왔다가 우연히 드라마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었고, 평소 말이 없던 학생이 자발적으로 손을 들어 주인공이 되었다. 이제 학교를 졸업하면 혼자 낮선 고등학교로 진학할 예정인데, 그곳에서는 친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친구를 만들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주인공에게 이곳 중학교에는 친구가 없는지 물어보았다. 옆에 앉아있는 두 학생이 "여기 있잖아~"라고 웃으며 말했고, 주인공은 중학교에서는 친구를 만들지 않았다고 답했다. 나는 주인공이 중학교에서는 친구의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더보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보수교육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보수교육(역할극) 진행함. 이은영선생님, 이현철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시간, 즐거운 시간 되었기를! ^^ 더보기
풍산중학교 드라마치료 풍산중학교 드라마치료 마무리 지음. 나는 네번의 만남을 통해 '나를 위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연습시켰다. 학생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상담선생님의 마음과 연극적인 방법을 삶 속에 잘 적용하기 바라는 나의 마음이 다섯 학생의 인생에 잘 반영되기를 기원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