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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2015년 6월 30일 오전에 용인대 부근 한정식집 들꽃에서 용인송담대학교 '의사소통교육'을 위한 교재 제작과 관련해 이야기 나누고, 오후에는 한국여성의 집에서 '드라마 이야기'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 짓고, 저녁에는 팟캐스트 방송 녹음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냈다. 오늘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행사를 무사히 잘 치루고 귀가한 것에 감사하다. 더보기
용인송담대에서 5시 40분에 마지막 수업 마치고 저녁식사를 한 뒤, 비행기가 만든 구름의 흔적을 보며 해지기를 기다렸다. 해가 져도 열기는 뜨겁다. 오늘도 밤 8시반까지 주차장에서 쉬었다 가면, 고속도로의 교통상황도 서울의 교통상황도 널널해지겠지~ 더보기
응집력 2015년 5월 6일 용인송담대에서. CC를 예로 들어 집단의 응집력을 설명해주니 이해가 잘 된다고 한다. 응집력이 높을 것 같은 아이돌이 누구인지 의견을 물어보니 '신화'가 많았다. 이드치연구소의 응집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아야겠다. 더보기
용인송담대 특강 2015년 5월 1일. 용인송담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심리극이 어떻게 상담과 접목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실습함. 아침 일곱시에 출발한 덕분에 여유있게 열시 전에 도착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고 학교 근처에 에버랜드가 있어서 그랬는지,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에 30분이상 걸리고 용인시청을 통과할 때까지 계속 정체를 경험했다. 왕복시간이 강의시간의 두배이지만 그래도 학생들을 만나서 내가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것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더보기
용인송담대 중간고사 2015년 4월 22일. 중간고사 감독하면서, 어느새 1학기 반환점을 지나가고 있음을 알았다. 가까우면서도 교통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늘 왕복 4~5시간이 힘들었는데, 학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측의 노고에 감사하고, 배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는 학생들이 있어서 새로운 2학기 강의를 맡아달라는 요청에 곧바로 수락했다. 이날 하루만큼은 정말 여유있게 잘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