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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이벤트 심리극이 치유의 수단으로 남용되는 것에 반대한다 2019년 12월 9일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71회 방송에서 소개한 '이벤트 심리극이 치유의 수단으로 남용되는 것에 반대한다'입니다. 저는 심리극(사이코드라마)가 주인공을 소모품 취급하고, 주인공이 아닌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치유 이벤트용 쇼의 용도로 남용되는 것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의 사이코드라마 사례와 젤카 모레노의 코멘트를 인용합니다. https://youtu.be/1kVcd3glq58 더보기
숫자 56 2016년 3월 11일. 며칠전 이벤트를 위해 무작위로 숫자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순간 나는 56을 떠올렸고, 기회를 봐서 두번째로 56을 외쳤다. 이벤트 명단에서 56번째 해당되는 분은 생각도 못했던 의외의 분이었고 또한 반가운 분이어서 기뻤다. 곧바로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리면서 내가 선택한 '숫자 56의 주인공'이었음을 알리고 싶었다. 하지만 그분이 경험하실 '의외의 기쁨'을 내가 뺏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분이 페이스북을 자주 하시니, 조만간 인증샷이나 이벤트 당첨 글을 올리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축하 댓글을 올리기로 했다. 며칠 뒤, 기대한대로 그분의 인증샷과 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준비된 댓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미 다른 분이 .. 더보기
치킨의 유혹 2016년 2월 5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30주년 기념으로 이벤트에 당첨된 사회복지기관에 치킨배달을 하다보니 늘 치킨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늘은 세가지 맛으로~~ ^^ 더보기
은평지역자활센터 방문 빰빠라밤밤밤~~♬ 축하드립니다!!!!^^ 30주년 기념이벤트 첫번째 축하기관!! ... 2016년 첫번째 연회비 단체납부기관인 은평지역자활센터입니다. 이벤트 선물로 직원들이 함께 드실 수 있는 치킨을 직접 배달 해 드렸습니다^^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파이팅 하시는 은평지역자활센터 늘 응원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이승민 회원위원회 위원장님, 지경주 위원님, 이정미 위원님 감사합니다. ** 단체사진과 글 출처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http://www.sasw.or.kr)입니다. 더보기
영화 '귀향' 이벤트에 대한 유감 영화 '귀향'의 후원자가 된 이후, 후원자를 위한 콘서트 이벤트에 응모했다가 떨어졌고, 후원자를 위한 시사회 이벤트에 응모했다가 떨어졌고, 후원자를 위한 주간 한겨레 한달 무료구독 이벤트 응모 후, 주간 한겨레 구독 권유전화 받음. 그래서 영화 '귀향' 이벤트에 대한 유감 발생함. 영화 '귀향' 측에서 몇달전 이메일을 통해 영화 '귀향' 후원자들을 모시고 콘서트를 한다며 이벤트 공지를 했다. 나는 시간도 맞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겠다 싶어 이벤트에 응모했다. 며칠 뒤 이벤트 응모에 떨어졌다며 죄송하다는 답장을 받았다. 이번에는 이메일을 통해 시사회 이벤트 공지를 했다. 나는 원하는 날짜에 맞춰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또 이벤트 응모에 떨어졌다며 죄송하다는 답장을 받았다. 영화 '귀향'의 제작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