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트윈스터즈 영화 트윈스터즈. 해외 입양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자매의 시선이 반영되어 그랬는지, 영화에 나오는 서울의 풍경은 나에게 익숙하면서도 낮설게 느껴졌다. 이 영화를 감상하면서 유튜브와 SNS의 힘을 느꼈고, 생모를 대하고 한국을 떠나는 자매의 모습에서 삶을 배웠다. 넷플릭스가 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덕분에 편안히 잘 감상했다. 남산타워에 가게되면 자매가 걸어놓은 자물쇠를 보고싶다. 더보기 필로미나의 기적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실화였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아일랜드도 국외입양을 많이 했다는 것에 놀랐고, 영화 속 남자처럼 나도 그들을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한 필로미나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더보기 영화 피부색깔=꿀색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 드라마. 아들을 향한 양부모의 사랑이 가슴 깊이 전해진다... 새해 첫 영화로 잘 선택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