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동발달의 이론과 실제 3월 30일에 작성한 글. 아이와 함께 하면서, 아내와 잠의 소중함을 체험한다. 아이의 욕구를 알아가면서, 울음이 조금씩 줄어든 것 같다. 아동발달 이론과 실제를 잘 경험하고 있다. 좋다. 더보기
수면다원화 검사 2015년 4월 20일. 내 일정과 병원 일정을 간신히 조율해 수면다원화 검사를 받았다. 수면다원화 검사를 준비하면서 문득 추억의 '공각기동대'를 떠올려보았다. 굿잠~~ 더보기
내가 주로 하는 잠꼬대 놀랍다! 내가 주로 하는 잠꼬대가 집단프로그램 진행이나 강의하는 모습이라니... 자면서도 집단프로그램과 강의를 하고 있었나 보다~ ^^ 더보기
잠이 오지 않았다 잠이 오지 않았다. 왜 잠이 오지 않는지 생각해보니, 쓸쓸함이라는 단어가 나를 감싸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쓸쓸함을 느낀 때를 점검해보니 몇몇 행사를 마치고 귀가길에 느낀 쓸쓸함이 떠올랐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지나쳤음을, 그리고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거라 착각했음을 깨달았다. 이제 조금 더 판단력이 생긴 것 같다. 그래! 누군가의 화려한 모습과 멋진 이벤트에 이끌리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잘 가자! 화려한 것과 멋진 이벤트에 잘 어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 스포트라이트 안에 있으면 빛에 더 익숙해질 뿐, 빛 밖에 서있어야 내가 만나야 할 사람들과 나의 길이 더 잘 보인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가면서 이루어지는 만남을 보다 소중히 여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