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모의고사 응원 메시지 고3 조카에게 응원 메시지 보냄. 순간 ‘꼰대’가 떠올라서, “페미니즘과 학업을 잘 조율하면서 지내기 바란다!”는 말은 하지 못했다... 화이팅!! 더보기 화요일 어느새 2일전 일이 되었구나... 월요일 저녁. 어머니와 여동생이 서로 통화하던 중 갑자기 동생이 엄마가 해준 김밥이 생각난다고 말했더니 바로 다음날 화요일 아침에 어머니는 시장에 다녀와 묵묵히 김밥을 말고 식혜와 미역국을 준비했다. 나는 동생의 점심식사 시간인 오후 3시 30분에 맞춰 어머니와 함께 인천으로 김밥을 배달했다. 집에 주차해놓고 곧바로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혜화동에 내려 심리극 모임에 도착하니 저녁 6시 1분. 1분 지각해서 다행이었다. 휴... 세번째 조카가 태어날 시기가 서서히 다가와서 그런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