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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김수경 열사를 추모합니다 참여사회 2018.7-8월호를 읽던 중에 알게된 김수경 열사의 이야기. 나도 같은 고3이었는데... 29년만에 알게 된 김수경 열사를 추모합니다. 더보기
영화 베테랑 드디어 영화 베테랑을 보았다. 왜 참여연대에서 '영화 베테랑 보기' 운동을 해야한다는 말이 나왔는지 알 수 있었고, 재미있고 통쾌했다. 그런데 자주 눈물이 나왔다. 제일 많이 눈물이 났던 장면은 강제로 붙잡혀 우는 아이의 모습을 보아야 했던 장면이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배우 '진경'님이 사진 속 남편에게 사회복지사이자 아내이자 여성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모습이었는데, 사회복지사의 윤리강령을 직장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잘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어 기쁘기도 했고 감동하기도 했고 눈물이 나오기도 했다. 영화 베테랑 덕분에 기분전환도 되었고, 영화와는 (조금) 다른 현실에서 나는 어떻게 당당하게 살아야할지 생각해본다. 더보기
시민연극워크숍 2015년 2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시민연극워크숍에 참여함. 나는 역할연기를 위한 연습을 담당했고, 참여연대 회원으로서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주진행을 맡으시고 방문의 기회를 주신 신정식선생님 감사합니다. 더보기
참여사회 4월호 참여연대는 1998년부터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았구나... 참여사회 4월호 뒷표지 광고를 보면서 내가 월급, 강사료, 회비 등에 얽매이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잠시 생각해보았다. 아, 갑자기 '왜 예술가는 가난해야할까?'라는 책제목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