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경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드림센터 심리극을 마치고 두드림센터 심리극을 마치고. 오늘 심리극 시간에는 최근 이곳의 이슈 중 하나인, '환청에 이끌려 건물에서 뛰어내렸다가 두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 중인 어느 회원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그 회원이 뛰어내릴 수 밖에 없었던 환청은 무엇이었을지 함께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도 의견을 제시하지 않아서 내가 제일 먼저 "불났다! 뛰어내려!"를 제시하자, 회원들이 각자 의견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1) 불났다! 뛰어내려! ... 2) 미친놈이다! 미친놈이다! 뛰어내리고 싶다! 3) 이렇게 살바에는 차라리 뛰어내려 죽자! 4) 열받아 죽겠네. 에잇! 5) 빨리 뛰어내려! 안 그러면 죽을꺼야! 6) 넌 할 수 있어! 어서 뛰어내려! 주인공은 의자 위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가, 여섯 종류의 목소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