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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12)

 

- 사진출처 http://welfare.net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넘쳐나는 현실.
사회복지가 돈벌이나 권력의 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는 현실.
돈과 힘이 있으면 쉽게 사회복지의 정점에 다가갈 수 있는 현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사)에 힘을 쏟지 못하는 현실. 

사회복지사 안에서는 전문가로 통하지 않고 인지도 또한 낮은데,
대외적으로 메스컴을 통해서는 사회복지 전문가로 알려진 현실.
사회복지(사)와 관련된 구설수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를 논하고 대변하겠다고 앞장서는 현실.

 

이러한 비합리적인 현실을 바라보며 나는 사회복지사로 살고 있다...

 

기호 2번 오흥숙 후보는 수많은 경험과 뛰어난 실력을 자산으로,
이러한 비합리적으로 뒤얽힌 사회복지의 현실 속에서
최선의 방법을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찾아가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좀 더 합리적인 기반 위에서 나는 사회복지사로 살고 싶다.

 

한사협은 지금, 사회복지사와 함께
비합리적인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할 최적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저는 기호 2번 오흥숙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각 후보와 관련된 곳>

기호 1번 류시문후보

기호 2번 오흥숙후보

기호 3번 조승철후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