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드라마'라는 제목의 단편영화 소개

감상기 2021. 3. 10. 15:23 Posted by 이드치연구소 mouserace

 

'사이코드라마’라는 제목의 단편영화 두 편을 소개하고, 이드치연구소 지경주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영화 '싸이코 드라마'는 2019년 작품이고 상영시간은 약 33분입니다. 퍼플레이에서 유료 감상 가능합니다. 

 

영화 '사이코드라마'는 2000년 작품이고 영시간은 약 23분입니다. 영화배우 이선균님의 첫 영화 출연작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에 예약 방문하여 무료로 감상하는 방법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 아카이브 보라에서 dvd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제가 만약 심리극 자문을 했다면 어땠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두 영화에 대한 이드치연구소 지경주의 생각과 의견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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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2019년 작품이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의 출연작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릭 달튼이라는 영화배우를 연기했고, 브래드 피트는 클리프 부스라는 릭 달튼의 대역배우 겸 동료를 연기했으며, 마고 로비는 새런 테이트라는 영화배우를 연기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으나, 이 영화의 소재가 되는 테이트 라 비안카(Tate LaBianca) 사건이 엘에이에서 일어난 지 50년 되는 해에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테이트 라 비안카 사건을 어떻게 다룰지 궁금했습니다.

 

영화를 감상한 뒤, 저는 이 영화의 작가와 감독을 맡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매우 고마웠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한 여성을 향한 잉여현실을 영화로 보여주었고, 덕분에 저도 한 여성을 향한 잉여현실을 긍정적이고 의미 있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영화 '마지막 카운트다운(THE FINAL COUNTDOWN)'과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제가 감지한 잉여현실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본 영상에서 소개한 영상입니다.

영화 셔터 아일랜드와 심리극

영화 시네도키 뉴욕 & 잉여현실과 행위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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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너와의 불편한 사정거리'

감상기 2020. 1. 12. 14:48 Posted by 이드치연구소 mouserace

 

2020년 1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 이드치연구소 활동가들과 연극 '너와의 불편한 사정거리' 관람함.

 

연극 속 독특한 연출은 심리극, '대본형 사회극'과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맥락을 빨리 파악할 수 있었고, 커튼콜로 오해할 수 있었던 마지막 장면을 이해하는데 도움되었다.

 

이 연극을 심리극의 잉여현실과 행위완성으로 표현해본다면, 5.18은 많은 사람들의 잉여현실을 상징하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해결된 안타까운 국가 트라우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연극 '너와의 불편한 사정거리'는 5.18에서 시작된 수많은 잉여현실을 행위완성으로 풀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비구조화된 혹은 반구조화된 심리극이 아니어도, 구조화된 연극공연을 통해 잉여현실을 다룰 수 있고 행위완성으로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연극은 국가 트라우마를 다루는데, 상대적으로 심리극 보다 효과적이고 대중적인 접근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문득 '5.18 트라우마를 심리극으로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한 어느 대학생의 질문을 떠올려본다. 5.18의 주동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한,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너와의 불편한 사정거리' 같은 연극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는 것이 트라우마를 다루는데 보다 더 적극적이고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연극을 볼 수 있도록 기회주신 맹봉학 선생님, 지공연 협동조합(지속가능한 공연을 위한 협동조합)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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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5.18 트라우마를 심리극으로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한 어느 대학생의 질문에 제가 답변했던 내용을 공유합니다.

https://youtu.be/TD-JkuTX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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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감상기 2019. 11. 23. 13:16 Posted by 이드치연구소 mouserace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감상함.

‘지경주의 인생영화’ 또 하나가 생겨 기쁘다!

 

작가 겸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를 주인공으로

유쾌하고 감동적인 심리극 한편을 진행한 것 같았고,

제목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한 ‘심리극의 대중화의 맹점’을 생각해보았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팟캐스트에 소개해야겠다.

 

그 사건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그녀의 미소에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고,

그녀의 목소리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오늘까지 초대권을 사용해야해서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도 없이 시간맞는 영화를 선택했는데,

큰 감동과 힘을 받았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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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이야기

감상기 2019. 11. 23. 13:14 Posted by 이드치연구소 mouserace

넷플릭스 드라마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만약 그녀를 심리극 주인공으로 마주한다면, 어떤 심리극을 진행할지 상상해보았다.

 

드라마 초중반(진실이 밝혀지기 전)의 주인공을 마주한다면,

그녀가 심리극에 익숙해질 시간도 필요할 것 같고,

그녀가 심리극에 지속적으로 참석할지도 불분명하고,

그녀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읽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고,

고난이도의 심리극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후반(진실이 밝혀진 후)의 주인공을 마주한다면,

보다 안정된 심리극 진행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졌고 적절한 보상이 주어졌으니,

그녀는 심리극을 경험하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캐런 듀발 형사였다.

표정과 말투에서 내담자를 대하는 보다 부드럽고 따뜻한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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