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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기도만 해온 것 같다...

 

 

 

 

4주전 일본에 갔을 때 렌터카 뒤에 노란리본을 붙이고 다녔었던 기억을 떠올려본다.

나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일본여행 가서도

늘 잊지 않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사망자들과 치료받는 분들과

가족들과 또한 이분들을 위해 공감해주시고 힘써주시는 분들을 떠올리며 기도해왔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지금까지 기도만 해온 것 같다...

 

저는 유민아빠 김영오님의 글에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제발 유민아빠 김영오님에 대한 인신공격을 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