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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신천지에 대한 소문과 기도

나를 해고한 병원장 겸 목사가 신천지 사람이라는 소문을 한달전쯤에 들었다.

국민일보 글을 읽어보니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다.

 

12년간 내가 보아온 병원장은 신천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확신하기에

병원장의 결백을 위해 기도해왔다.

그리고 여전히 병원장, 센터장과 사무장을 포함한 가족들, 다른 직원들,

낮병원 회원들을 위해 매일 기도한다.

 

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