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3일 일요일 낮, 별내카페거리에서.
이것은 오로지 스마트이기에 가능한 주차! 나는 이것을 '틈새주차'라고 부르고 싶다~
너무 튀는 것 같고 문을 못 열 것 같아서, 아래 사진처럼 주차해보지 못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어떤 분이 내가 올린 주차사진을 보고,
이렇게 작은 차는 처음 보는데 반토막난 차 같고
사고나면 위험해 보이니 안전운전 하라는 글을 웃음 표시와 함께 댓글로 남겼다.
나는 불쾌함을 표현했고 알아서 잘 안전운전하겠다고 답변했더니
댓글을 지워버리더라...
스마트의 크기가 작다고 해서 안전성이 낮은 것은 아닌데,
안전을 위해 꼭 큰 차를 타야한다는 것인가?
경제성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나는 더 더욱 경차를 타고 다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