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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영화 앤트맨

 

 

 

 

 

 

영화 앤트맨 감상함.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누군가의 집에서 실행된 그들(네명과 한명)의 준비된 범죄와

경찰서에서 발생하는 또 다른 준비된 범죄에 대해 슬그머니 넘어간 것이 마음에 걸린다.

정의로운 일을 했기 때문에 괜찮은 거겠지?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이 문득 생각난다...

 

그나마 대중교통 이용했다고, 평일관람권 받은 것으로 위안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