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드치연구원 모임 실시.
오전에 드라마모임을 갖고,
오후에는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소장님을 모시고
웰다잉 특강과 함께 '웰다잉과 연극적인 방법의 만남'을 가짐.
웰다잉에 대해 이드치연구원들과 함께 배우고,
죽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사이코드라마의 창시자인 모레노가 작성한 자신의 묘비명을 떠올려보았다.
"Der Mann, der Freude und Lachen in die Psychiatrie brachte"
(The man who brought joy and laughter into psychia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