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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치연구소

결심

문득 내가 하는 일과 관련해서

내 자신이 문어발식 대기업, 백화점, 대형마트와 같은 존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몸은 하나이니, 내 몸 하나 잘 쓰임받을 정도로만 활동하면 충분하다.

 

 

 

 

그리고 김보통님의 글처럼, '당신들이 나처럼 혹독한 과정을 겪지 않도록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드치연구소를 개설했고, 이드치연구원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한다. 연극적인 방법을 보다 널리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앞장 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