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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자극적인 심리극의 선구자

 

페이스북 친구와 댓글을 통해 나눈 이야기 일부.

나는 우리나라에 도입된 심리극은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두 선구자들은

왜곡된 심리극을 전파한 것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심리극 활동을 접은 것도 부적절해보이고,

자신만의 왜곡된 심리극에 이름을 붙여 보급하는 것도 부적절해보인다.

 

나는 자극적이지 않은 심리극을 시도해보고 싶다.

 

생각할 기회를 주신 오진철선생님 고맙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하루빨리 심리극의 세계로 복귀하시기를 기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