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2017년까지 나는 강서필병원 사회사업실 직원들과
심리극의 주요 장면들을 함께 되짚어보기도 했었고,
사회사업 관점에서 진지하게 토론하기도 했었다.
연극적인 방법의 유용성에 대해 의견 나누기도 했고,
사회사업실 직원들 대상의 무료특강도 여러번 했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만난 사회사업실 직원들은
고맙고 소중한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동료들이었다.
반면, 올해 강서필병원에 입사한 정신건강사회복지사들은
내가 진행하는 심리극에서 늘 독특한 참가자들이었다.
이드치연구소장은 2017년 2월 한달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강서필낮병원 다나음에서
강서필병원 사회사업실 직원과 이드치연구소 활동가 대상으로 이야기치료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