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9일 금요일.
월드컵경기장 가는 길에 월드컵 터널 내부를 걸었다.
부서진 펜스, 자전거 도로를 막은 장애물...
이곳은 '자동차를 위한 터널' 같았다.
하지만, 소화기를 보는 순간 자동차를 위한 터널도 아닌 것 같다.
소화기와 펜스를 보면서 '장애물 달리기'를 떠올려 보았다.
펜스가 '신속한 불끄기'를 방해할 것 같고, 펜스를 넘다가 다칠 수 있을 것 같다.
2018년 6월 29일 금요일.
월드컵경기장 가는 길에 월드컵 터널 내부를 걸었다.
부서진 펜스, 자전거 도로를 막은 장애물...
이곳은 '자동차를 위한 터널' 같았다.
하지만, 소화기를 보는 순간 자동차를 위한 터널도 아닌 것 같다.
소화기와 펜스를 보면서 '장애물 달리기'를 떠올려 보았다.
펜스가 '신속한 불끄기'를 방해할 것 같고, 펜스를 넘다가 다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