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5일 오전, 성산대교 부근에서 찍은 사진.
공사중인 월드컵대교의 윤곽이 보다 뚜렷해보인다.
따릉이 타고 비 내리기 전에 귀가해서 다행이다~
요즘 들어 냉정한 현실에 정신이 번쩍 든다.
최근에 내린 과감한 결정이 최선이었음을 재확인한다.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할지, 공유할지 고민한다.
믿음과 존중은 유지하되, 전략을 조금 수정하기로 한다.
기도한다.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 더 준비된 내가 되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