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치료

송종용선생님을 추억하며.

심리극을 알아가고 배우던 시기에, 송종용선생님은 저의 모델 중 한분이었습니다. 1990년대 초, 정신과의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심리극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1995년. 서울심리상담연구소에서, 당시 ‘사이코드라마의 공간’ 편집자였던 저에게 한시간동안 심리극에 대해 귀한 말씀 해주신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송종용선생님의 행보가 늘 궁금합니다. 과연 심리극 전문가로 복귀하실지 늘 궁금합니다. 송종용선생님을 늘 잊지 않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