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감상함.
‘지경주의 인생영화’ 또 하나가 생겨 기쁘다!
작가 겸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를 주인공으로
유쾌하고 감동적인 심리극 한편을 진행한 것 같았고,
제목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한 ‘심리극의 대중화의 맹점’을 생각해보았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팟캐스트에 소개해야겠다.
그 사건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그녀의 미소에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고,
그녀의 목소리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오늘까지 초대권을 사용해야해서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도 없이 시간맞는 영화를 선택했는데,
큰 감동과 힘을 받았다.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