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출발해서 공주 마곡사, 방장산 자연휴양림, 국립 5.18 묘지, 담양 관방제림과 메타세쿼이아 길 다녀옴.
국립 5.18 묘지는 구 묘지에 들어서는 순간, 눈 앞에 보이는 전경이 온통 묘지라서 놀랐는데
구글어스로 확인해보니 내가 눈으로 본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음을 알았다...
담양은 원래 죽녹원(맨 왼쪽 상단)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정에 없는 관방제림과 메타세쿼이아 길(맨 오른쪽)을 다녀왔다. 관방제림 대만족!!
숲체원에서 시작된 나만의 여름휴가는 관방제림으로 마무리 짓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