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0일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4호선 창동역에서부터 6/7호선 태릉입구역까지,
동부간선도로 옆으로 난 산책로를 걸어보았다.
때마침 창동역과 태릉입구역에서 약속이 있었고
한시간 여유가 남은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4호선 창동역에서부터 6/7호선 태릉입구역까지,
동부간선도로 옆으로 난 산책로를 걸어보았다.
때마침 창동역과 태릉입구역에서 약속이 있었고
한시간 여유가 남은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시계에 밥도 줄 겸, 열심히 팔을 흔들며 걸어갔다
오랜만에 전망이 확 트인 길을 걸어서 기분이 좋았다~
가끔 중랑천 너머로 성북역과 월계역을 오가는 지하철이 보이고~
어디쯤 왔는지 GPS로 살펴봄. 나는 아래로 내려가는 중~
진입로 간격이 먼곳은 자전거의 왕래가 좀 더 많아 보였다~
동부간선도로에 늘어선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더 빨라 보였다~
목도리 풀고, 장갑벗고, 여유있게 산책하기 좋은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