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원

어제 재능기부로 자원봉사 나간 한국보육원에서 찍은 사진.

한달에 한번,
집에서 자동차로 한시간 이내 거리,
내가 원하는 대상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고,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는 한 곳만 하기에
마음의 부담이 적다.

처음 이곳에 방문한 날
보육원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들려오는 고성방가 때문에
사회복지기관 옆에 있는 곳에서 고성방가 하면서 노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