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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고양이 춤




건국대 안에 있는 KU 시네마테크에서 영화 '고양이 춤' 관람함.
영화 시작할 때 '영화에 출연한 고양이들은 지금 살아있지 않을 수 있다'는 자막과,
'한 나라의 위대성과 그 도덕성은 동물들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 간디'의 자막이 떠오른다.

이제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고양이가 덜 낮설게 느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