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상기

광해

낮병원 회원들과 광해 감상함.

두번째 관람하면서 좀 더 여유있는 내용파악이 가능했던 것 같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도부장 에피소드였는데,

도부장의 변화를 이끌어낸 하선의 대사는

마치 이야기치료와 연결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