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치료

열린보건소 평가회

2012년 11월 26일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 3층에서

서대문구정신보건센터 열린보건소 평가회가 있었다.

나는 열린보건소에서 소시오드라마(사회극)을 맡았는데

그때 참가했던 학생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었고

학생들을 지켜봐왔던 전문가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어 기뻤다.

 

나중에 대학생이 되면 내가 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학생도 있었는데,

그날이 오려면 앞으로 6년 남았구나...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하는 그날까지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