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김유정역에서 강촌역까지 레일바이크를 체험했고 화도 부근 다시면가에서 불고기 국수를 맛보았다.
오전에서 점심시간까지 잘 보내고, 여유있게 오후시간을 집에서 보내어 좋았다.
강촌 레일바이크는 강촌에서 출발하는 것은 정오이후 출발하면 햇빛 노출에 덜 불편한 것 같고
처음부터 경치가 좋지만 김유정역에 가까워지면 볼꺼리가 적고 지루한 느낌이 들 수 있어 보인다.
김유정역에서 출발하는 것은 오전에 출발하면 햇빛 노출에 덜 불편한 것 같고
페달밟는 부담이 덜 하지만 강촌에서 출발하는 것보다는 강변의 경치를 즐기기에 아쉬움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