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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영화 '레몬트리'에 대한 10가지 짧은 생각

1.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비유가딱 맞는 영화. 이스라엘의 탄생도 이런 식이 아니었을까...


2.어처구니 없는 권력 남용을통해 우리나라의 현실 또한 유추해 볼 수 있었다.


3. '정말 이스라엘에서 만든영화야??'라는 의문은 엔딩크레딧을 차지하고 있는 글자를 보며 알 수 있었다.


4.신문 속 변호사의 모습을보면서, 나름 속셈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한편으로는 씁쓸했다.


5. 철장 속에 갖혀있기는 두 여성도 피차일반. 경호원만없었으면...


6.사진 속의 그 남자가등장할 때마다 그독특한 표정을 따라해보려고 시도했었다.


7.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자존심과 정숙을 강조하던 남자들이 얄미웠다.


8. 아름다운 두 중년 여배우의 모습에 반하다!!


9.장신구 보따리의 행방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10. 이스라엘 여군의윗단추를 활짝 젖힌 블라우스와짧은스커트가 낮설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