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여행 첫날 2015년 2월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제주도에서 시간 보냄. - 2월 13일 (금) - 제주공항은 구름이 많았으나 매우 맑아서 좋았다. 공항에서 쏘카존을 찾아가는데, 멀었지만 출구가 가까워 좋았다. 예약해둔 탑동부근 숙소에 짐을 풀고 동문재래시장 내 동문올레수산에서 회국수와 모듬회로 늦은 점심을 해결했다 (만오천원짜리 모듬회를 만원으로 깍아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오랜만에 인사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었고,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특강하고 뒷풀이 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냈다.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오동철팀장님~ 춘장 감사합니다! ^^ 세상에 하나 뿐인 선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오동철팀장님께서 보내주신 동화책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 총 2권으로, 제주의 독특함이 담겨있고 실제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이다. 기증하는 것으로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병원부설 상담실인 '나무와 새'에 기증했고 나무와 새에 방문한 다양한 분들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공유의 기회를 주신 오동철팀장님 감사합니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