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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사회복지 적폐청산, 스트레스, 소진

 

 

 

부당한 기관장과 상호작용하고, 부적절한 업무환경에 노출되면서,

스트레스와 소진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

 

부당한 기관장과 부적절한 업무환경을 견뎌냈다고 해서,

무조건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거나 ‘개인적인 능력’으로만 볼 수 없다.

 

부당한 기관장과 부적절한 업무환경을 견디지 못했다고 해서,

무조건 ‘부적응’으로 치부하거나 ‘개인의 문제’로만 볼 수도 없다.

 

나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고 유지하기 위해,

부당한 기관장과 부적절한 업무환경에서 물리적으로 멀어지는 것을

‘최소한의 대처’라고 표현한다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상대적으로 좀 더 적극적인 대처’라고 표현하고 싶다.

 

부당하고 부적절한 환경에 맞추기 위해, 나를 바꾸는 방법은 권하지 않는다.

 

최선의 방법을 찾아 대처할 수 있도록 서로 돕자!

우리의 생존과 공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