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걸어도 걸어도 mouserace 2009. 6. 25. 08:00 자연스럽게 가족들의 대화와 몸짓에 귀를 기울이고 눈여겨 볼 수 있었다. 엄마와 딸의 맛깔나는 대사는 두 사람이 만났을 때 보다 재미를 더 했고 아버지와 아들의 몸짓은 어색한 가족간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듯 했으며 타이밍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오랜 시간 여운으로 남았다. 또한 가족 속의 나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는 어떤 아들인가? 나는 어떤 남편과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MOUSERACE & 이드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감상기' Related Articles 요시노 이발관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더 레슬러 There will be bl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