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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외래 심리극

 

상계백병원 외래 심리극에서.

 

사랑하는 콩이,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하고 싶은 것들...

 

현실에서 지나치기 쉬웠던 것과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을

심리극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황을 재확인 하고 재발견하고,

현실에서 그저 자신의 개인적인 바램으로 끝날 수 있는 것들을

심리극을 통해 가상적으로 실행해볼 수 있음으로서,

현실과 나의 내면과의 조율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외래 심리극을 통해 배우고 재확인해보고 있는 중이다.

 

한시간동안 누군가의 삶을 연극적인 방법을 통해 접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