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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종이비행기

낮병원 회원들과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일반적으로 알려진 종이비행기 접기를 기억하고 있는 회원은 아무도 없었다.

성인이 된 이후로 이 시간에 처음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어본다는 회원들도 여럿 있었다.

제대로 비행기를 접어 날려보내니,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스럽다고 한다.

앞으로 기회될 때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만한 놀이들을

집단프로그램 시간에 반영해야겠다는 문득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