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그리고 드디어!"
최근 사회복지사라는 단어가 국어사전에 실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분이 묘했다.
보건복지부장관이 발급하는 공인자격증을 받아서 일하는 전문직인데
왜 아직까지 사회복지사라는 단어가 국어사전에 없었는지 의문이다.
지금이라도 국어사전에 실리게 되어 다행이지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학생들과 후배들에게 부끄럽기도 했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께 아쉽기도 했다...
(광고를 겸해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 표지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