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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도봉교회 역할극 소개

 

 

 

 

 

 

2013년 7월 20일, 서울 도봉 감리교회 중고등부 수련회를 앞두고 교사대상의 역할극 소개시간 가짐.

 

연극적인 방법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경험해보고 연습해봄으로서

이자리에 함께하신 교사 여러분이 보다 적극적으로 중고등부 학생들을 이끌어주시리라 생각했고,

연극적인 방법이 도봉교회에 자발적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소개했다.

 

사진 속 장면은 늦잠을 자는 바람에 교회에 갈지 말지를 놓고 고민하는 학생의 속마음을

교사들이 학생의 입장이 되어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진지하게 토의하는 모습이다(초상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함).

8월에 있을 수련회 역할극이 중고등부학생들의 영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겠다.


 

역할극 준비모임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귀한 시간 내주시고 즐겁게 참여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전해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