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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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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총회 참석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총회 참석. 오건호 대표님, 홍기빈 소장님, 유동호 선생님, 이상호 선생님을 비롯한 멋진 분들을 뵐 수 있어 영광이었고, 중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화이팅!!
나라는 부유한데 왜 국민은 불행할까?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에서 좋은 책을 만들었다. 잘 읽어야지!!
복지국가라야 생활 스트레스도 낮다 프레시안에 기고한 이드치연구소장의 글을 공유합니다. 내만복(내가 만드는 복지국가)에서 기고를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3089&ref=twit
이드치연구소장 팟캐스트 방송출연 안내 '삶 속에서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으로 이드치연구소장이 초대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청취 부탁드립니다. * 유동호, 양혜정과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 제8회 스트레스 쫌 없는 나라, 복지국가 http://www.podbbang.com/ch/12850?e=22209170
불평등에 대해서 2015년 8월 28일,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복지국가 촛불집회에서 발언했던 '불평등'에 대한 내용을 보완/수정하여 올려봄.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저는 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장 지경주입니다. 저는 오늘 오전과 오후에 여섯명의 중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 학생들은 사는 곳도 학교도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문제가 있는 학교 부적응 청소년'으로 분류되었고 청소년과 비행청소년의 경계에 서있었으며 가정환경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태입니다. 제가 보기에 이 학생들은 학교와 집에서 계속 불평등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 학생들이 자의나 타의에 의해 '비행청소년의 문턱'을 넘어서게 된다면 불평등한 상황에서 점점 벗어나기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복지국가를 만든 사람들 역사를 통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보는 것 처럼 복지국가가 등장하게 된 시대적 배경을 이해함으로서 사회복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갖게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어로만 들었던 그 유명한 베버리지 보고서의 탄생과정만 잘 읽어도 말로만 복지를 외치는 인간들(심지어는 사회복지를 공부한 인간 중에도 있다!)을 좀 더 잘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사회복지사, 그리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세계복지국가의 비밀 요즘 최진기 강사의 '세계복지국가의 비밀'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오마이스쿨에서 개설한 이 강좌를 듣고 나서 외국의 사회복지정책을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사진은 이탈리아의 복지정책 사례인데, 들어보니 남의 일 같지 않다...
17차 복지국가 촛불 2014년 5월 29일 목요일 저녁, 복지국가 촛불 집회에 다녀옴. 집회 진행 도중, 갑자기 하고 싶은 말이 떠올라서 자발적으로 발언을 요청했다. 실무에서 일하면서 겪은 세월호 관련 에피소드와 '스펀지의 비유'에 대해 즉석으로 발언했다. 이제 눈물먹은 스펀지를 집회참석을 통해 짜냈으니, 또 힘내서 많은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려야겠다! (마지막 사진은 태화복지재단 유영덕 총장님께서 내가 발언하는 모습을 찍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