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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17차 복지국가 촛불

 

 

 

 

 

 

2014년 5월 29일 목요일 저녁, 복지국가 촛불 집회에 다녀옴.

집회 진행 도중, 갑자기 하고 싶은 말이 떠올라서 자발적으로 발언을 요청했다. 

실무에서 일하면서 겪은 세월호 관련 에피소드와 '스펀지의 비유'에 대해 즉석으로 발언했다.

이제 눈물먹은 스펀지를 집회참석을 통해 짜냈으니, 또 힘내서 많은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려야겠다!

(마지막 사진은 태화복지재단 유영덕 총장님께서 내가 발언하는 모습을 찍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