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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종합사회복지관

이야기 다시 써보기 사진은 2018년 7월 6일 오전, 가양대교 부근에서 찍은 것. '이야기 다시 써보기'와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를 떠올려본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3팀을 나눈 뒤, 자녀가 연락도 없이 늦게 귀가한 것 때문에 가족 간 갈등이 발생하는 대본극을 진행해보았다. 각 팀에 속한 청소년 모두 성우가 된 것처럼 자신의 목소리 역할에 충실했고, 역할에 잘 어울리는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나는 두번째 단계로, 대본 속 대사를 평화롭게 바꿔보고 대사도 최대한 줄여서 발표해보자고 제의했다. 첫번째 팀은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대사 한마디'를 각자 만들어 본 뒤, 서로 의견교환하면서 대사를 다듬었고 연습했다. 두번째 팀은 충분히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 뒤, 한사람이 대표작가가 되어, 공유한 생각을 반영해 간결한 대본을 만들.. 더보기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대상 첫 사회극 시간. 좋은 시간, 의미있는 시간 되기를! 그리고 오재혁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소진과 심리적 게임 강의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오후. 도봉구 지역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위해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방문함. 4시간동안 '사회복지사의 소진과 심리적 게임'에 대해 설명드렸고 연극적인 방법을 통해 경험해보았다. 공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만남에 감사하다. 더보기
창동종합사회복지관 특강 2015년 11월 27일. 도봉구 지역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위해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방문함. 내 경험을 토대로 소진과 심리적 게임을 알아보고 연습해보고 이해해보는 시간 가짐. 소진과 심리적 게임이 좀 더 체계를 갖추고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는 것 같아 좋다. 불쾌했던 경험을 하나의 사회기술로 강의를 통해 승화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영광이다. 더보기